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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사] OC북부한인회 “강남타운 추진”…부에나파크시와 협의

  • 작성자 사진: KAF NOC
    KAF NOC
  • 2022년 4월 23일
  • 1분 분량

최종 수정일: 2022년 5월 23일



“오렌지카운티 북부에 ‘강남타운’을 만들겠습니다.”


OC 북부한인회가 한인상권 구역을 ‘강남타운’으로 지정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.


지난 2월 취임한 케빈 리 회장은 “부에나파크 비치 대로와 말번 애비뉴 일대 한인상권은 계속 커지고 타인종도 많이 찾는 인기장소”라며 “부에나파크시와 캘리포니아주가 성장하는 이곳을 ‘강남타운’으로 지정하면 한인사회 결집은 물론 타커뮤니티에도 친밀감을 심어 줄 것”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.


이를 위해 OC 북부한인회는 3월부터 부에나파크 시와 시의회 관계자를 만나 강남타운 지정을 위한 사전작업을 벌이고 있다. 부에나파크 써니 박 시장도 긍정적 반응이라고 한다. 이 회장은 “지역 한인사회 관심과 성원이 큰 힘이 될 것”이라고 강조했다.


OC 북부한인회는 2008년 지역 상공인으로 구성된 북부번영회가 전신이다. 2013년 ‘다 함께 가자(Go together)’를 강령으로 비영리단체 한인회가 출범했다.


현재 회장단과 이사 20명이 부에나파크, 풀러튼, 라미라다, 브레아, 라하브라, 요바린다 등 OC 북부 거주 한인 12만 명을 위한 공동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. 사무국에 이사 2명이 상주해 부동산과 건축 등 무료 직업학교, 이민정착, 세무상담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.


또한 OC 북부한인회는 5월 6일 오전 10시 은혜한인교회에서는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한다. 11월 같은 장소에서는 제2회 OC김치축제를 주관한다.


케빈 리 회장은 “가주 의회 등에서 북부한인회가 제공하는 교육사업에도 큰 관심을 보인다. 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뜻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”고 말했다.


▶문의: (714)266-0166



김형재 기자


https://news.koreadaily.com/2022/04/20/society/community/20220420192447233.html

 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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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렌지카운티 북부한인회는 부에나팍시, 플러튼시, 라미라다시, 애나하임시, 라하브라시, 브레아시, 요바린다시, 플라센티아시에 거주하는 재외동포한인들을 위해 봉사하는 미국에 등록된 비영리 단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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